'아형' 서장훈 "'신서유기' 보다 화장실 급해 강호동 차례에 다녀와"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9.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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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강호동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게임 중 강호동이 본인 차례에 박수를 유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자, 서장훈은 불현듯 떠올랐는지 "내가 집에서 '신서유기'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강호동이 뭐 할 차례길래 자신 있게 화장실을 다녀왔다.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이거(손뼉 치기)하고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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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강호동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수행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게임 중 강호동이 본인 차례에 박수를 유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자, 서장훈은 불현듯 떠올랐는지 "내가 집에서 '신서유기'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강호동이 뭐 할 차례길래 자신 있게 화장실을 다녀왔다.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이거(손뼉 치기)하고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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