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강호동 진행 스타일 저격 "강호동 차례에 화장실 가"(아는 형님)

서유나 2022. 9. 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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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강호동의 대쪽같은 예능 진행 스타일을 저격했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9회에서는 이수지, 츄, 최예나와 함께 떠난 형님들의 가을 수학여행 편이 이어졌다.

이를 유심히 본 서장훈은 "집에서 '신서유기'를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 호동이가 뭐 할 차례라 자신있게 화장실에 다녀왔다. 아직도 이거(박수) 하고 있더라"고 강호동의 매 예능 비슷하게 펼쳐지는 예능 루틴을 저격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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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서장훈이 강호동의 대쪽같은 예능 진행 스타일을 저격했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9회에서는 이수지, 츄, 최예나와 함께 떠난 형님들의 가을 수학여행 편이 이어졌다.

이날 게임을 하면서 강호동은 자신의 활약이 이어지자 사람들에게 박수 호응을 유도했다.

이를 유심히 본 서장훈은 "집에서 '신서유기'를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 호동이가 뭐 할 차례라 자신있게 화장실에 다녀왔다. 아직도 이거(박수) 하고 있더라"고 강호동의 매 예능 비슷하게 펼쳐지는 예능 루틴을 저격해 웃음케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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