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간 이식 결심 "검사받을 때부터 결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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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장모 박지영에게 간 이식을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KBS2 '현재는 아름다워' 49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가 진수정(박지영)의 간 이식 적합자로 판명됐다.
다만 의사는 "혈액형도 같고 수술 후 잔여 간도 충분하다"며 검사 결과 사위 이현재(윤시윤)는 간 이식이 가능하다고 봤다.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에게 간 이식 가능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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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장모 박지영에게 간 이식을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KBS2 '현재는 아름다워' 49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가 진수정(박지영)의 간 이식 적합자로 판명됐다.
진수정의 간 이식을 위해 남편 현진헌(변우민)과 아들 현정후(김강민) 모두 검사를 받았지만, 이식 불가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의사는 "혈액형도 같고 수술 후 잔여 간도 충분하다"며 검사 결과 사위 이현재(윤시윤)는 간 이식이 가능하다고 봤다.
결정만 되면 바로 이식 진행하자며 의사가 "가족 분들과 상의된 것이냐"라고 묻자, 이현재는 쉽게 답하지 못했다.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에게 간 이식 가능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검사받을 때부터 결정한 거다. 나도 인간이라 갈등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 그런 거 생각하면 더 복잡해진다"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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