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연속 공격 포인트 도전' 이강인, 알메리아전 선발 출격

이재호 기자 2022. 9. 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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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을 위해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은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도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 1골, 4라운드 지로나전 1도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으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겸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각종 평점 사이트에서 라리가 미드필더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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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RCD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을 위해 선발로 나선다.

마요르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리는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알메리아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이강인은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1도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 1골, 4라운드 지로나전 1도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으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겸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각종 평점 사이트에서 라리가 미드필더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강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알메리아전 선발로 베다트 무리키와 이강인 투톱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와 안토니오 산체스, 클레망 그르니에가 포진하고, 좌우 윙백에 하우메 코스타와 파블로 마페오가 서고,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리옌트가 수비진을 구축한다. 골키퍼는 프레드락 라이코비치다. 5-3-2 포메이션.

경기는 잠시후인 오후 9시 열리며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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