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형수님 외친 붐, 김무열은 어리둥절 "친구인데 왜"(놀토)

이슬기 2022. 9.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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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김무열을 반겼다.

이날 방송서 MC 붐은 "안양예고 3대천왕 김무열"이라며 김무열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붐 씨랑 저랑 집을 구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한 번은 제가 윤승아 씨랑 집을 보러 갔는데 붐이 형수님이라 부르면서 (김)무열이랑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무열은 붐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근데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제수씨라고 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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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붐이 김무열을 반겼다.

9월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MC 붐은 "안양예고 3대천왕 김무열"이라며 김무열을 소개했다. 둘은 같은 학교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다.

박나래는 "붐 씨랑 저랑 집을 구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한 번은 제가 윤승아 씨랑 집을 보러 갔는데 붐이 형수님이라 부르면서 (김)무열이랑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무열은 붐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근데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제수씨라고 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붐은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왔다"고 답했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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