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 등 네 자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지켜

임수근 2022. 9. 17. 20: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찰스 3세 국왕 등 네 자녀가 어머니의 관을 지키는 예를 올렸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저녁 장남 찰스 3세와 장녀 앤 공주, 둘째 아들 앤드루와 막내 에드워드 왕자 네 명은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어머니의 관을 찾아 15분간 예를 올렸습니다.

이날 철야 행사에서는 왕실 직함이 박탈된 앤드루 왕자를 포함해 네 자녀 모두 군복을 착용해 고인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8일 96세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1시간 동안 국장으로 엄수됩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