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서 5088명 확진..전날보다 928명↓

김민정 2022. 9. 17.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6시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8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5088명 늘어 누적 475만 7406명이다.

현재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6016명보다 928명 적고, 일주일 전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0일 같은 시간 3998명보다는 1090명 많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17일 오후 6시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8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5088명 늘어 누적 475만 7406명이다.

현재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6016명보다 928명 적고, 일주일 전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0일 같은 시간 3998명보다는 1090명 많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건 코러나19 유행 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질병청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이른바 ‘트윈데믹’인 만큼 방역 당국은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을 땐, 코로나19 감염력 및 접종력을 의료진에게 정확히 알려줄 것을 방역 당국은 당부했다.

또한 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접종 범위가 1·2차 접종은 물론 3·4차 접종까지로 확대돼 추가 접종 시에도 국산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