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포틀랜드 2R 공동 13위, 선두와 4타 차, 톱10에 한국선수 없다

2022. 9.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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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지은이 6계단 내려가면서 톱10에 한국선수가 사라졌다.

신지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5번홀, 17~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7번홀, 9~10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다. 전날 공동 7위서 6계단 하락했다. 공동선두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릴리아 뷰(미국, 이상 10언더파 134타)에게 4타 뒤졌다.

이로써 톱10에 한국선수가 한 명도 없다. 이미향, 유소연, 최운정, 최나연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 안나린, 최혜진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6위, 김아림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9위, 박성현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4위다.

[신지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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