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뭉치면 퇴근 눈치 게임..이미주X정준하 악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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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뭉치면 퇴근 눈치 게임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상암동 MBC에서 모였다.
멤버들은 모두 각기 다른 아르바이트를 선택했고, 바로 퇴근하지 못했다.
지난 '뭉치면 퇴근'에서 이미주와 정준하 두 사람은 같은 장소를 선택해 퇴근하지 못한 악몽이 있었고, 이미주는 정준하의 등장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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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상암동 MBC에서 모였다. 멤버들이 수다를 떠는 사이, 가장 먼저 박진주가 제작진에게 호출됐다.
PD는 박진주에게 지난 2주간 어땠냐고 물었고, 박진주는 "데뷔하고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느꼈다. 인생은 정말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PD는 박진주에게 두 개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시했다. 박진주는 작을 소, 큰 대 두 개의 카드 중 소 카드를 선택했다. 카드를 펼쳐본 박진주는 냅다 달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박진주에 이어 제작진에게 호출된 사람은 이이경. 이이경은 박진주와 달리 큰 대 카드를 선택했는데, 이이경에게 주어진 미션은 '제한 시간 30분 안에 버스를 타고 이곳에서 가장 멀리 이동하는 것'이었다.
이미주는 대, 신봉선과 하하, 정준하, 그리고 유재석까지 모두 소를 선택했다. 소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택시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모두 각자가 선택한 이동 수단으로 MBC에서 멀어지려고 했다. 30분 뒤 이동을 멈춘 멤버들 가운데 가장 멀리 간 사람은 유재석으로, 유재석은 택시비만 16,700원이 나왔다.
이동을 멈춘 멤버들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사용한 금액만큼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야 한다는 것. 주어진 아르바이트 선택지는 장당, 건당, 시간당 등으로 다양했다.
유재석은 장당 1,800원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 유재석이 향한 곳은 MBC 예능본부로, 똑같은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하하와 마주쳤다. 하하 또한 택시를 타고 파주로 이동했다가 돌아온 것이었다.
유재석은 아르바이트 선택지가 '뭉치면 퇴근' 미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멤버들은 모두 각기 다른 아르바이트를 선택했고, 바로 퇴근하지 못했다.
유재석과 하하가 할 아르바이트는 예능 프리뷰 작성이었다. 이는 촬영 영상 원본을 보고 대본화하는 것으로, 약 9시간 분량의 영상 속 모든 대화를 빠짐 없이 기록해야 했다.
소문난 기계치인 유재석은 노트북을 이용해 기록해야 한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문서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처음이라며, 다른 PD의 설명을 들으며 고군분투했다.
한편 이이경과 이미주는 돈가스 집으로 향했는데, 두 사람에게 주어진 아르바이트는 배달 아르바이트였다. 주어진 1시간 동안 배달을 한 건수에 따라 금액이 지급되는 것이었다.
정준하와 신봉선은 중국집에서 양파를 깠고, 시간당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박진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어 모든 멤버들은 1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끝낸 뒤 아르바이트비를 받았다.
두 번째 '뭉치면 퇴근' 미션이 주어졌다. 식사 메뉴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이미주는 가장 먼저 분식을 선택하고 분식집으로 이동했다. 이어 분식집으로 도착한 사람은 정준하였다. 지난 '뭉치면 퇴근'에서 이미주와 정준하 두 사람은 같은 장소를 선택해 퇴근하지 못한 악몽이 있었고, 이미주는 정준하의 등장에 좌절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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