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2022-2023시즌 개막전 2R 공동 3위, 선두와 2타 차

2022. 9. 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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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이 공동 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안병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 7123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9번홀에서 이글을 잡았으나 5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저스틴 로우어(미국)와 함께 공동 3위다. 전날과 같은 순위다. 공동선두 맥스 호마(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 이상 12언더파 132타)에게 2타 뒤졌다.

김성현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다. 그러나 강성훈과 노승열은 컷 탈락했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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