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구연우 백다연 본선 티켓 노린다(18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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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NH농협은행) 구연우(성남시청, CJ제일제당)가 국내 선수로는 유이하게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예선 결승에 올랐다.
구연우는 예선 톱시드의 나탈리아 스테바노비치(세르비아, 세계 171위)를 상대로 6-3 4-6 6-0으로 승리했다.
백다연도 리나 글루쉬코(이스라엘, 세계 232위)에게 2-1로 승리하며 귀중한 WTA 승리를 기록했다.
구연우는 2번 코트 2번째, 백다연은 13번 코트 2번째 경기를 통해 생애 첫 본선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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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NH농협은행) 구연우(성남시청, CJ제일제당)가 국내 선수로는 유이하게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예선 결승에 올랐다.
구연우는 예선 톱시드의 나탈리아 스테바노비치(세르비아, 세계 171위)를 상대로 6-3 4-6 6-0으로 승리했다. 백다연도 리나 글루쉬코(이스라엘, 세계 232위)에게 2-1로 승리하며 귀중한 WTA 승리를 기록했다.
구연우는 2번 코트 2번째, 백다연은 13번 코트 2번째 경기를 통해 생애 첫 본선 진출을 노린다. 1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계속되는 예선 결승전은 무료 관전이 가능하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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