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승용차서 불..인근 ATM 일부 태워
전종헌 2022. 9. 17. 19:39
17일 오후 3시 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불이 인근에 있던 편의점 간판과 ATM(현금자동인출기)에 옮겨붙어 기기 일부를 태웠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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