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맨시티전 벤치 대기..홀란드 선발 출전

김건일 기자 2022. 9.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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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턴은 6경기 1승 3무 2패 승점 6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득점 1위 엘링 홀란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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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시티에 맞서는 울버햄턴 선발 명단. ⓒ울버햄턴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황희찬이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 영입한 사샤 칼라이지치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빠진 데에 이어 라울 히메네스(사타구니)까지 최전방 공격수 두 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울버햄턴은 곤살로 게데스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네투와 다니엘 포덴세가 게데스를 받친다.

울버햄턴은 6경기 1승 3무 2패 승점 6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다만 팀 득점이 3점으로 웨스트햄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적은 만큼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득점 1위 엘링 홀란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잭 그릴리쉬를 비롯해 필 포덴,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 등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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