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감격시대
안병길 기자 2022. 9. 17. 19:36
배우 박은빈이 첫 팬 미팅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박은빈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단히 신나고 즐겁고 행복으로 빼곡했던 은빈노트-빈칸. 첫 빈칸은 아주아주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팬 미팅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은빈의 팬 미팅 현장이 담겼다. 시종 웃음 띤 얼굴로 행복한 표정 속 울컥한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박은빈은 시청자에게 열풍을 부른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변호사 우영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첫 팬 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으로 인기에 화답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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