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살 연하 남편, 사실 11살 차..더 관리할 수밖에"(불후의 명곡)[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9.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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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연하 남편과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바다는 "대외적으로 9살 연하로 되어있는데, 사실 11살 연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결혼 발표할 때는 기자 선생님이 저를 배려해서 제가 난처할 수 있으니 9살로 표기를 해주신 거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이 연하다보니 "그래서 제가 더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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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바다가 연하 남편과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드라마 OST 보컬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바다는 "대외적으로 9살 연하로 되어있는데, 사실 11살 연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결혼 발표할 때는 기자 선생님이 저를 배려해서 제가 난처할 수 있으니 9살로 표기를 해주신 거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이 연하다보니 "그래서 제가 더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며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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