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에일리 "트로피 전용 진열장 따로 있어"[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9. 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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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불후의명곡 우승 경험자로서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이에 이찬원은 "맞다, 에일리는 트로피가 너무 많다. 10개다"라며 바다의 대답에 수긍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에일리는 "아니요. 진열장 주문해서 새로 장만했어요"라며 "불후의 명곡 전용칸을 따로 만들었다 마지막 10번째 트로피를 둘 때가 없어서 지금 외롭게 혼자 있거든요. 그래서 친구를 빨리 만들어줘야해요"라고 유쾌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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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명곡 우승 경험자로서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서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화제의 인기 드라마 OST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대한민국 최강 보컬 퀸을 가리기 위해 바다, 씨야 이보람, 빅마마 박민혜, 에일리, 선예, 임정희가 출전했다. MC이찬원은 바다에게 가장 맞붙고 싶지 않은 상대가 누구냐고 물었고 바다는 에일리라고 답했다. 이에 이찬원은 "맞다, 에일리는 트로피가 너무 많다. 10개다"라며 바다의 대답에 수긍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다는 에일리에게 "너무 많아서 트로피 진열 안하고 계시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아니요. 진열장 주문해서 새로 장만했어요"라며 "불후의 명곡 전용칸을 따로 만들었다 마지막 10번째 트로피를 둘 때가 없어서 지금 외롭게 혼자 있거든요. 그래서 친구를 빨리 만들어줘야해요"라고 유쾌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찬원은 "기 싸움이 대단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바다는 에일리의 얘기에 박수를 치다가 누군가에게 긴급히 전화하는 포즈를 취하며 "나 트로피 장 좀 새로 맞춰줘. 제일 큰걸로"라고 얘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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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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