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기계치 유재석, 예능 프리뷰 작성 아르바이트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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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예능 프리뷰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유재석은 장당 1,800원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
유재석이 향한 곳은 MBC 예능본부로, 똑같은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하하와 마주쳤다.
유재석과 하하가 할 아르바이트는 예능 프리뷰 작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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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주어진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해 상암동 MBC에서 가장 멀리 이동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파주로 이동해 택시비가 16,700원이 나왔다. 이어 주어진 미션은 자신이 사용한 돈 만큼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야 한다는 것. 유재석은 장당 1,800원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
유재석이 향한 곳은 MBC 예능본부로, 똑같은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하하와 마주쳤다. 하하 또한 택시를 타고 파주로 이동했다가 돌아온 것이었다.
유재석과 하하가 할 아르바이트는 예능 프리뷰 작성이었다. 이는 촬영 영상 원본을 보고 대본화하는 것으로, 약 9시간 분량의 영상 속 모든 대화를 빠짐 없이 기록해야 했다.
소문난 기계치인 유재석은 노트북을 이용해 기록해야 한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문서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처음이라며, 다른 PD의 설명을 들으며 고군분투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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