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응원합니다"..경남 드림캐처 토크콘서트 열어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9.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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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보호종료아동)을 응원하고자 '드림캐처 토크콘서트'를 도청 본관 1층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협회 주우진 대표의 '자립, 첫 시작에 대해 말하다', 김주안 프로그램 개발자의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준비',  최정현 보컬리스트의 '나의 자립생활 with 음악 : 뮤직콘서트'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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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보호종료아동)을 응원하고자 '드림캐처 토크콘서트'를 도청 본관 1층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협회 주우진 대표의 '자립, 첫 시작에 대해 말하다', 김주안 프로그램 개발자의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준비',  최정현 보컬리스트의 '나의 자립생활 with 음악 : 뮤직콘서트'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 실제 자립준비 청년이 겪은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지난 3월 자립지원 전담기관을 설치해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종료 3개월 전부터 주거 등 자립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보호종료 이후에도 5년까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자립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는 주거·생활·취업·심리상담 등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립멘토단 등 사회적 지지 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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