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 '3대 천왕' 김무열, 붐 학창 시절 에피소드 공개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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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김무열 그리고 윤경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떴다.
'놀토'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라미란 법' 개정을 촉구했다.
첫 출연 때 시장 음식 맛보기 금지 규칙을 어겨 '라미란 법'을 탄생시킨 라미란은 "맛을 먼저 보게 해주면 더 미친 듯이 문제를 풀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앞서 이날은 한시적으로 라미란에게 '한입만 법'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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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김무열 그리고 윤경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떴다.
‘놀토’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라미란 법’ 개정을 촉구했다. 첫 출연 때 시장 음식 맛보기 금지 규칙을 어겨 ‘라미란 법’을 탄생시킨 라미란은 “맛을 먼저 보게 해주면 더 미친 듯이 문제를 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양예고 ‘3대 천왕’ 김무열은 MC 붐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남달랐던 MC 실력은 물론, 전설로 남은 붐 팬클럽 목격담을 대방출했다. 특히 팬클럽 멤버가 한 명이었던 사실까지 소개, “1인 시위 아니냐”는 멤버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 윤경호는 “아내가 ‘놀토’ 찐팬”이라면서 “김동현, 문세윤은 멀리하고 키와 한해 말을 들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한해가 자꾸 저와 투톱이라고 해서 속는 분들이 계시다”라며 억울해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앞서 이날은 한시적으로 라미란에게 ‘한입만 법’이 허용됐다. ‘놀토’ 최초로 받쓰 전 시장 음식을 맛본 라미란은 의욕을 불태웠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가 하면, 급기야 힌트 개정도 강력하게 요구하며 받쓰에 몰입했다.
김무열, 윤경호는 옆자리의 김동현, 문세윤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받쓰 초반 ‘꽁밥존’의 조언이 계속되자 “고마운데 받쓰에 집중이 안 된다”라며 선 긋기에 나선 것도 잠시, 어느새 이들과 하나 되어 ‘유부 클럽’을 결성했다. 또한, 영화 ‘타짜’의 너구리 형사, 배우 이순재 등 반전 성대모사 개인기를 실시,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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