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명 개정 등 재창당 결의 채택.."새로운 진보 정치"
이한석 기자 2022. 9. 17. 19:06
정의당이 당명 개정 등을 포함한 재창당을 2023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 당 대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재창당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 따르면 재창당의 방향은 대안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정당,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정당, 노동에 기반한 사회 연대 정당 등을 제시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골 침묵 깨고 13분 만에 '해트트릭' 폭발
- '수리남' 속 마약왕…실제 인물은 복역 중 이미 사망했다
- 신당역 살해범 보복살인 혐의 적용…신상 공개 19일 결정
- 암환자 사이 퍼진 비타민C 주사…“항암 효과 근거 약해”
- “새 영빈관 계획, 김건희 개입” 주장에…“집단 망상” 맞불
-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난마돌'…월요일 새벽 최근접
- 극장가 휩쓴 '속편 영화', 대세인 이유
- 야당 의원 쫓아가 악수 연출?…한동훈 “허위사실, 유감”
- 부축받으며 등장했던 안성기…“혈액암 투병 중”
- 김우빈-신민아, 파리 데이트 목격담…“CF 못지않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