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 10명이 싸운 경남에 3대 0 승리..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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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이 10명이 싸운 경남을 잡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부천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원정경기에서 닐손 주니어와 한지호 안재준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경남 김영찬이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하게 부천으로 기울었습니다.
부천은 6분 뒤 한지호가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40분 안재준이 쐐기 골까지 터뜨려 3골 차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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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이 10명이 싸운 경남을 잡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부천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원정경기에서 닐손 주니어와 한지호 안재준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60점 고지를 밟은 부천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부천은 전반 9분 이시헌의 코너킥을 닐손주니어가 머리로 받아 넣어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경남 김영찬이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하게 부천으로 기울었습니다.
부천은 6분 뒤 한지호가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40분 안재준이 쐐기 골까지 터뜨려 3골 차로 승리했습니다.
김포는 홈경기에서 부산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김포는 4연패는 끊었지만 7경기 무승은 이어졌습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선 전남이 대전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이 전반 15분 이중민의 선제 골로 앞서 갔지만 대전이 후반 26분 김인균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대전은 3위 부천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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