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쿨한 성형 고백 "450만 원 들였으면 이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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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 성형에 대해 쿨하게 밝혔다.
최준희는 '코가 너무 예쁘다. 부럽다'는 한 네티즌의 말에 "450 들였으면 이 정도는 예뻐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쿨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이 밖에도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힌 최준희는 몸 상태에 대 묻자 "몸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정강이가 골절돼서 생활하는데 살짝쿵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최준희가 교육용 채널에 출연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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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 성형에 대해 쿨하게 밝혔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코가 너무 예쁘다. 부럽다'는 한 네티즌의 말에 "450 들였으면 이 정도는 예뻐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쿨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또한 '코 수술 예정인데 뭐 뭐했냐'는 질문에는 "매부리 깎고 코끝 살짝 높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 밖에도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힌 최준희는 몸 상태에 대 묻자 "몸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정강이가 골절돼서 생활하는데 살짝쿵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최준희가 교육용 채널에 출연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 이에 홍진경 측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최준희도 사과문을 올리며 재차 사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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