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이경의 도전! "언제까지 유재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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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이이경 때문에 불평하기 시작했다.
서로 옷차림을 탐색하면서 한마디씩 하다가 이이경은 "나 빼고 단톡방이 있냐"라고 말했다.
"나만 말한다"라고 이이경이 투덜대자 멤버들은 "너무 말이 많다"라며 몸서리쳤다.
유재석은 "나도 말많은데 이이경은 더하다"라며 "사진도 못찍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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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이이경 때문에 불평하기 시작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반가워하면서 근황 토크를 했다..
서로 옷차림을 탐색하면서 한마디씩 하다가 이이경은 “나 빼고 단톡방이 있냐”라고 말했다. “나만 말한다”라고 이이경이 투덜대자 멤버들은 “너무 말이 많다”라며 몸서리쳤다.
유재석은 “나도 말많은데 이이경은 더하다”라며 “사진도 못찍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사진찍어서 올려도 나만 말한다”라고 투덜댔다.
신봉선은 “이이경한테 전화 오면 피해라”라고 한마디 보탰다. “안 끊는다”라며 신봉선은 질색했다. 유재석도 “나 말하는 거 좋아하잖냐. 이이경은 나보다 더하다”라고 나섰다.
신봉선은 “한참 통화하는데 유재석에게서 전화왔다. ‘선배님 전화다. 끊어라’”라고 했다. “그랬더니 ‘언제까지 유재석이야!’라고 하더라”라는 신봉선 말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신봉선은 “네가 잘 되도 유재석만큼 되겠냐!”라고 한마디 했다고 해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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