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세 딸 맘 선예에 "육아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 상담 요청(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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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세 딸 엄마 선예에게 육아 상담을 받았다.
MC 이찬원은 "선예 씨를 보면 누가 세 딸의 엄마라고 하겠나. 제가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따님 세 분이랑 선예 씨가 같이 찍은 사진을 봤는데 그냥 네 자매 같다"라고 선예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선예의 옆자리에 앉아 있떤 바다는 "육아 선배님이다. 많이 물어볼 거다"라고 엄마로서 조언을 구했다.
뭘 준비하면 되냐는 바다의 질문에 선예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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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세 딸 엄마 선예에게 육아 상담을 받았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드라마 OST 보컬퀸 특집에 선예가 출연했다.
MC 이찬원은 “선예 씨를 보면 누가 세 딸의 엄마라고 하겠나. 제가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따님 세 분이랑 선예 씨가 같이 찍은 사진을 봤는데 그냥 네 자매 같다”라고 선예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준현은 “하지만 여유로움을 보면 세 딸의 엄마가 맞는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선예의 옆자리에 앉아 있떤 바다는 “육아 선배님이다. 많이 물어볼 거다”라고 엄마로서 조언을 구했다. 선예는 “두 살쯤 됐으면 자기 주장이 강해서 굉장히 손이 많이 갈 때다”라고 말했다.
뭘 준비하면 되냐는 바다의 질문에 선예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바다는 “한 명만 키우다 보니 자꾸 주변에서 한 명을 더 낳아야 한다고 한다. 뭐가 더 나은 거냐”라며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까지 하며 선예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때 두 딸 아빠 김준현은 “무조건 둘이 좋다. 딸 둘은 최고다”라고 추천하며, 대화에 합류했다. 지켜보던 에일리는 “녹화 끝나고 맘카페 가시는 게 어떠냐”라고 추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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