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이경, 배 드러낸 이미주에 "오다가 좀비 만났어?" 질색(놀면)

서유나 2022. 9. 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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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이경이 배를 드러낸 이미주의 옷차림을 물어뜯었다.

이날 이이경과 유재석은 이미주가 대기실에 들어오자마자 "옷 뭐야"라며 질색했다.

유재석은 옷 틈 사이로 드러난 이미주의 배에 "배 뭐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유재석은 "야 비보(비밀보장)은 다 이렇게 입고 다니더라"며 송은이, 김신영, 김숙의 평소 옷 스타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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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 이이경이 배를 드러낸 이미주의 옷차림을 물어뜯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2회에서는 오프닝부터 각자의 의상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이이경과 유재석은 이미주가 대기실에 들어오자마자 "옷 뭐야"라며 질색했다. 두 사람은 "오다가 좀비 만났어?" "어디 뜯겼어?"라며 트집잡았고, 이미주는 "내가 오빠들에게 뜯기고 있네"라고 반박했다. 유재석은 옷 틈 사이로 드러난 이미주의 배에 "배 뭐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신봉선 역시 유재석의 눈에 들어왔다. 유재석은 "야 비보(비밀보장)은 다 이렇게 입고 다니더라"며 송은이, 김신영, 김숙의 평소 옷 스타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그 가운데 "언니 오늘 옷 진짜 많이 갈아입은 것"이라고 비화를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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