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챌린저 선발전 조 편성, 우승후보 한울건설·한솔레미콘 한 조

아산/서호민 2022. 9. 17.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천 챌린저 와일드카드 선발전 조편성 결과가 나왔다.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와일드카드 선발전(이하 선발전)은 한울건설, 한솔레미콘, 모션스포츠, 3004S, 조선대학교, 데상트마스터욱, 블랙라벨스포츠 등 총 7팀이 참가해 3개의 퀼리파잉드로우 진출권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우선 이번 선발전 참가 팀 가운데 코리아리그 포인트가 가장 높은 한울건설과 한솔레미콘이 모션스포츠, 조선대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아산/서호민 기자] 사천 챌린저 와일드카드 선발전 조편성 결과가 나왔다. 우승후보인 한울건설과 한솔레미콘이 같은 조에 편성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충남 아산시 소재 선문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와일드카드 선발전'에 앞서 대진 추첨을 가졌다.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와일드카드 선발전(이하 선발전)은 한울건설, 한솔레미콘, 모션스포츠, 3004S, 조선대학교, 데상트마스터욱, 블랙라벨스포츠 등 총 7팀이 참가해 3개의 퀼리파잉드로우 진출권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선발전 진행 방식은 4팀씩 2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에게 퀼리파잉 드로우 진출권이 1장 씩 주어진다. 나머지 남은 1장은 각 조 2위가 별도의 3·4위전을 통해 맞붙어 마지막 1장의 티켓 주인을 가린다. 조 편성은 경기 당일 추첨으로 결정되며, 총 13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선발전의 첫 단계인 조 추첨은 경기 당일, 제비뽑기로 이뤄졌다. 긴장감이 흐른 가운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우선 이번 선발전 참가 팀 가운데 코리아리그 포인트가 가장 높은 한울건설과 한솔레미콘이 모션스포츠, 조선대와 함께 A조에 속했다. A조는 강력한 우승후보 한울건설, 한솔레미콘은 물론 다크호스 조선대까지 속해 있어 매 경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B조에는 블랙라벨스포츠, 데상트마스터욱, 3004S로 구성되었다. 객관적인 전력상 송창무, 김준성 등 프로 출신들을 앞세운 블랙라벨스포츠가 앞선다고 할 수 있지만, 4팀이 속한 A조보단 한 경기를 덜 치르기 때문에 B조에 편성된 팀들로선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됐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선문대 체육관 A코트, B코트 2개 코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A조 모션스포츠-한솔레미콘, 한울건설-조선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와일드카드 선발전 조추첨 결과*
A조_모션스포츠, 한솔레미콘, 한울건설, 조선대
B조_블랙라벨스포츠, 데상트마스터욱, 3004S

#사진_점프볼DB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