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출산 후 집에도 못 가네.."♥윤승열에 미안"[스타IN★]

김노을 기자 2022. 9.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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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웃픈(웃기고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태명)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 들어가겠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을 향해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에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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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웃픈(웃기고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태명)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 들어가겠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득녀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에게 온 선물들이 쌓여 눈길을 끈다. 현관을 꽉 채울 만큼 많은 양의 택배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을 향해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에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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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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