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첫 오프라인 콘서트 긴장..함성 못 잊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 MANIFESTO)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엔하이픈이 데뷔 1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콘서트이자 첫 월드투어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엔하이픈은 객석을 가득 메운 4천 명의 팬들과 인사하며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은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 MANIFESTO)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엔하이픈이 데뷔 1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콘서트이자 첫 월드투어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엔하이픈은 객석을 가득 메운 4천 명의 팬들과 인사하며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희승은 "상상했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 크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이크는 "첫 콘서트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준비한 걸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선우는 "처음엔 엔진 분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보내주신 함성을 못 잊을 것 같다"며 "소리질러"라고 함성을 유도했다.
성훈은 "우리의 첫 콘서트이자 월드투어"라며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희승은 "첫 월드투어인 만큼 '매니테스토'에서만 볼 수 있는 두 시간을 꽉 채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니키 역시 "이 순간을 기다리셨을 엔진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 공연을 한 번 더 진행한다. 이후 오는 10월 2~3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6일 포트워스, 8일 휴스턴, 11일 애틀랜타, 13일 시카고, 15일 뉴욕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 뒤 11월에는 일본 3개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중..."건강해져 돌아올 것"
- 42세 고주원 “결혼 무서워…숨겨둔 딸 없어”
- 박군 팬클럽,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917만원 기부
- ‘폐암 투병’ 김한길 근황…아침 수영장에서 생일파티
- ‘빅마우스’ 오늘(17일) 거대한 전쟁의 결말…이종석, 김주헌 반격
- ‘♥박위’ 송지은, 축사 논란에도 “결혼식,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을 기쁜 순간” (‘위라클’
- 기록했기에 복원된 조선인 피해자 삶…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 ‘이곳’ 이용하면 고객센터 연결 없이 15분만에 국제선 일정 바꾼다는데 - 매일경제
- 태연 신보 감성...불완전함 속 위로 찾는다 - 스타투데이
- 한소희 ‘정점 찍은 미모’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