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첫 단독 콘서트 긴장, 팬들 함성 못 잊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선우, 니키, 성훈)이 "팬들의 함성을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9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공연 ENHYPEN WORLD TOUR 'MANIFESTO' IN SEOUL(엔하이픈 월드 투어 '매니페스토' 인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선우, 니키, 성훈)이 "팬들의 함성을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9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공연 ENHYPEN WORLD TOUR 'MANIFESTO' IN SEOUL(엔하이픈 월드 투어 '매니페스토' 인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Walk the Line'(워크 더 라인)과 'Given-Taken'(기븐-테이큰), 'Flicker'(플리커) 무대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엔하이픈은 'Not For Sale'(낫 포 세일)과 'Let Me In'(렛 미 인), 'TFW'(That Feeling When)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희승은 "상상했던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 크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무대를 열었다.
제이크는 "첫 콘서트인데 긴장은 많이 됐지만 빨리 우리가 준비한 무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선우는 "팬 분들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지금 보내주신 함성을 못 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성훈은 "첫 콘서트이자 투어의 첫 공연인데 오늘 와주신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렇게 많은 엔진 분들과 오늘 함께하게 돼 정말 든든하다"고 말했다.
니키는 "우리가 오늘 이 순간을 기다렸을 엔진 분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원은 "엔진 분들 덕분에 첫 콘서트의 기운이 좋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주호 딸 나은, 리듬 체조 대회 입상한 실력‥다리 찢기도 척척(슈돌)
- 전현무 “캠핑카 팔라고 15군데서 문의, 장윤정 바다 연락 와”(나혼산)
- 황정음, 63→52㎏ 감량 성공? 리즈 몸매로 돌아왔네
- 이다해, ♥세븐 깜짝 놀랄 시스루 비키니…몸매 실화야? 감탄
- 표창원 “♥아내 3번 만나고 청혼, 한달 전화비 200만원 나와 결혼”(백반)[어제TV]
- ‘돌싱3’ 최동환, ♥이소라 민낯 굴욕에 “난 쌩얼이 좋던데” 사랑꾼 맞네
- 진성 “혈액암에 지금은 심장 판막증…오히려 눈물 마른다”(아침마당)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후유증 극복→뱃살 사라진 비키니 깜짝
- 허니제이, 결혼+임신 깜짝 발표 “새 생명 찾아와, 기쁨·책임감 교차”[전문]
- 곽윤기, 김연경 닮은 학창시절 사진 공개 “여중생 같아”(내일은 천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