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청년의 날 댄스 챔피언십' 로얄 다이브 대상 "무대 많이 생겼으면"
정하은 2022. 9.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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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다이브가 '청년의 날 댄스 챔피언십'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22 제6회 청년의 날 축제'의 청년의 날 댄스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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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로얄 다이브가 ‘청년의 날 댄스 챔피언십’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22 제6회 청년의 날 축제’의 청년의 날 댄스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썬데이메이, 95‘s(구오스), DORM, Warm, Azure(아주르), HIPSY, 로얄 다이브, 일루전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어진 시상에서 안무창작가상은 HIPSY가 받았다. HIPSY 팀은 “갑작스럽게 상까지 받게 되어서 놀랐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DORM에게 돌아갔다. DORM 팀은 “너무 감사드린다. 연습 때만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일루전이 받았다. 상금 100만원도 함께 수상했다. 일루전 팀은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대상의 영예는 로얄 다이브가 안았다. 상금 300만원이 함께 수여됐다. 로얄 다이브 팀은 “이런 무대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과미래, 스포츠서울, 굿모닝경제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와 대한적십자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ICT창업멘토링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와플스테이, SKT, BNK부산은행, 대영채비, 마나그룹 코리아, 바른손, 로카모빌리티, 샌드박스, 남성재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경남공업, 알파텍, 안무창작가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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