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 개최

파주=김동우 기자 2022. 9. 1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17일 금촌통일시장에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상가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재탄생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3년 만에 재개되는 문화난장이 시민과 상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17일 금촌통일시장에서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사업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2020년 선정된 상권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존의 협소했던 보행로를 양측 각 1m씩 확장해 총 4m 폭의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준공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운영되는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장터'에서는 40개의 먹거리와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상가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재탄생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3년 만에 재개되는 문화난장이 시민과 상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장터'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행사 기간 차량 이용 방문객은 파주시청, 보훈회관, 금촌통일시장 공영주차장 등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머니S 주요뉴스]
"원/달러 환율 1400원 눈앞인데" 한은, 다음달 빅스텝?
'사람 날릴 위력' 난마돌 북상… 한반도엔 언제?
안성기 얼굴이?… 누리꾼 "건강에 문제있나" 우려
이정재♥임세령, 美에미상서 커플룩?… '명품' 패션 화제
"배우로 돌아가고파"… 동하, '학폭'의혹 재차 부인
"소파가 11억"… 지드래곤 '연예계 의자왕' 등극?
'모다모다 논란' 이어… 토니모리·아모레 새치샴푸도?
[사실은]'애플페이' 도입 임박?… 약관만 개정됐을 뿐
은행 예금금리 인상 후폭풍… "주담대 금리 연 7% 간다"
[영상] 강행군에 '픽'… 英여왕 관 지키던 경비병 기절

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