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알리, '수리남'에도 출연?..'상우형' 박해수 다시 만난 아누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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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알리와 상우가 '수리남'에서 재회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리남'에서 상우형 다시 만난 알리?"란 글과 함께 '오징어 게임'과 '수리남' 속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인도 출신인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이주 노동자 알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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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알리와 상우가 '수리남'에서 재회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리남'에서 상우형 다시 만난 알리?"란 글과 함께 '오징어 게임'과 '수리남' 속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인도 출신인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이주 노동자 알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공개된 '수리남'에서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하는 군인으로 등장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속고 속이는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해수와 '수리남'에서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져 뜻밖의 재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몰랐다. 이렇게 만나다니 반갑구먼 반가워요" "알리인 줄 몰랐어" "알리 식사는 잡쉈어?" "설마 했는데 맞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누팜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아수라' '럭키' '침묵' '걸캅스' '승리호' 등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범택시'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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