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현장 스케치] 팬들과 함께 한 예선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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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국 테니스 대축제의 첫 시작, WTA 250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17일 예선 첫 경기와 함께 9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2004년 부터 열린 WTA 코리아오픈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테니스 팬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열린 WTA 코리아오픈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코리아오픈의 각 후원사들은 예선 첫 날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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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국 테니스 대축제의 첫 시작, WTA 250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17일 예선 첫 경기와 함께 9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2004년 부터 열린 WTA 코리아오픈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테니스 팬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2020년에는 취소되었고 작년에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열린 WTA 코리아오픈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벌써부터 흥행 대박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예선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를 보러 처음으로 코리아오픈 현장을 방문했다는 팬들.
본선 준비를 마친 올림픽공원 메인 코트.
경기 도중 네트 밑에 빗물을 닦는 체어 엄파이어.
코리아오픈의 각 후원사들은 예선 첫 날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포츠 선수들의 장 정화의 도움이 된다는 '발효 음료' 애디드 콤부차의 관계자는 "코리아오픈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음료 시음 행사와 판매를 진행했다.
작년에는 무관중으로 인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올해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르꼬끄 직원.
항상 코리아오픈 때 마다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잠스트 직원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벤츠도 굿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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