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일리,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 (불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9.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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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 퀸들이 함께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예는 '도깨비'의 대표 OST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원곡자 에일리 앞에서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OST 퀸들의 무대는 17일 오후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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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바다→에일리,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 (불후)

‘불후의 명곡’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 퀸들이 함께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바다는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미련한 사랑’을 열창할 예정이고, 박민혜는 ‘연모’의 OST ‘알아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임정희는 2022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 ‘사내맞선’의 OST ‘사랑인가 봐’를 선곡했다. 이보람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엔딩을 장식한 명곡 ‘Forever’을 통해 폭풍 고음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선예는 ‘도깨비’의 대표 OST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원곡자 에일리 앞에서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에일리는 ‘신사와 아가씨’의 OST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해 눈길을 끈다. “이 곡을 들으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라고 밝힌 에일리는 “오늘 목표는 울지 않는 것”이라며 무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OST 퀸들의 무대는 17일 오후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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