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야동 vs 샌헤이건, 밴텀급 계체 통과..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 챔피언을 꿈꾸는 코리 샌헤이건(30·미국)과 송야동(24·중국)이 계체 통과를 마쳤다.
UFC 밴텀급 랭킹 4위 샌헤이건과 10위 송야동은 17일(이하 한국시간) 61.46㎏(135.5파운드)으로 밴텀급 계체에 나란히 통과했다.
샌헤이건과 송야동은 UFC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만약 송야동이 UFC 밴텀급 챔피언이 된다면 아시아 최초의 UFC 남성 챔피언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UFC 챔피언을 꿈꾸는 코리 샌헤이건(30·미국)과 송야동(24·중국)이 계체 통과를 마쳤다.
UFC 밴텀급 랭킹 4위 샌헤이건과 10위 송야동은 17일(이하 한국시간) 61.46㎏(135.5파운드)으로 밴텀급 계체에 나란히 통과했다.
둘은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
샌헤이건과 송야동은 UFC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에 닿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이겨야 한다.
송야동은 UFC와의 인터뷰에서 "내 꿈은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만약 송야동이 UFC 밴텀급 챔피언이 된다면 아시아 최초의 UFC 남성 챔피언이 된다.
쿵후 파이터인 송야동은 " 이번 경기는 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작전은 없다. 샌헤이건을 케이오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UFC 챔피언이 목표인 샌헤이건은 한 번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표트르 얀(29·러시아)과의 UFC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샌헤이건은 "지난 1년 동안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제 '진짜 타이틀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 어린 선수가 내 자리를 차지하게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