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금혼령'으로 첫 사극, 더 열심히 하게 돼"

이혜미 2022. 9.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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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홍콩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김영대의 '보그맨 홍콩'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영대는 블랙 수트와 퍼 스타일링으로 반전의 섹시미와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금혼령'에서 왕 이헌으로 분한 김영대는 "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사극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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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대가 홍콩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김영대의 ‘보그맨 홍콩’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영대는 블랙 수트와 퍼 스타일링으로 반전의 섹시미와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하반기에선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MBC ‘금혼령’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금혼령’은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과 혼인 사기꾼 소랑의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금혼령’에서 왕 이헌으로 분한 김영대는 “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사극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나아가 “이 작품을 통해 스태프 분들의 업무와 고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있었다. 전부터 그분들이 고생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Vogue Man Hongko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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