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찍어?" 베컴♥︎펠츠, 선 넘은 애정 사진에 커지는 의문점 (종합)[Oh!llywood]

최이정 2022. 9.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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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상연하 커플인 브루클린 베컴(23)과 니콜라 펠츠(27) 부부의 아슬아슬한 수위 사진이 또 한번 공개돼 화제다.

펠츠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침대 위에서 베컴과 꼭 끌어안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베컴의 목 뒤에는 펠츠의 두 눈 타투가 강렬하게 그려져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펀드매니저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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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대체 누가 찍는거야?"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브루클린 베컴(23)과 니콜라 펠츠(27) 부부의 아슬아슬한 수위 사진이 또 한번 공개돼 화제다.

펠츠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침대 위에서 베컴과 꼭 끌어안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잠을 자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척 하는 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포개진 두 사람의 애정은 진실로 가득 묻어난다. 베컴 몸에 새겨진 꽃, 나비 등의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베컴의 목 뒤에는 펠츠의 두 눈 타투가 강렬하게 그려져 있다.

이 게시물에 베컴은 "I love you x"란 댓글을 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러 댓글이 이어졌지만 “대체 사진은 누가 찍나?”란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실제 자고 있는 거라면 사진을 어떻게 찍은 것인지 정말 알고 싶다", "정말 어떻게 찍었는지 알고싶어 죽겠다", "누가 이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 등.

'관종 부부'라고 불리기 충분한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의 이른바 애정샷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거품욕조에서 나눈 두 사람의 입맞춤을 담은 사진.

지난 2020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파격 목욕 거품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욕조에 누워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포즈. 이마 뽀뽀 사진도 추가 됐는데 펠츠의 볼에 커다란 입술 자국이 찍혀 눈길을 끌었다. 이 역시 과연 어떻게 찍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다.

최근 펠츠는 시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과의 불화설 보도 이후 눈물을 글썽이는 셀카를 공유하기도 했다. 정확히 사연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려 다소 상심한 상태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펀드매니저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이다. 2019년부터 교제하다 지난 4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금수저 커플답게 화려한 결혼식으로 전세계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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