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서인국x장동윤x정소민,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2022. 9. 1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늑대사냥'이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토론토 현지 시각으로 16일 자정에 진행된 '늑대사냥'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늑대사냥'의 첫번째 공식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인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진행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TCO㈜더콘텐츠온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늑대사냥’이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토론토 현지 시각으로 16일 자정에 진행된 ‘늑대사냥’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팀 늑대사냥’은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부터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늑대사냥’의 첫번째 공식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인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진행되었다.

극장 3층까지 총 1071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높은 집중도로 ‘늑대사냥’의 강렬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중간중간 탄성과 박수로 영화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ㅎ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에 함께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미소와 박수로 화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로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