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장군' 김예림, 당당한 금메달리스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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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피겨장군' 김예림이 귀국했다.
김예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58.32점으로 5위를 기록, 16일(한국시간)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57, 예술점수(PCS) 62.75로 132.32점을 획득하며 순위 역전에 성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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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공항, 이지숙 기자)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피겨장군' 김예림이 귀국했다.
이날 김예림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58.32점으로 5위를 기록, 16일(한국시간)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57, 예술점수(PCS) 62.75로 132.32점을 획득하며 순위 역전에 성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함께 출전해서 쇼트 프로그램 63.19점, 프리 스케이팅 120.21점 총점 183.4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유영(수리고)은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계속 훈련에 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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