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거 대진표 확정..주호영·이용호 2파전

방준원 2022. 9.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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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거가 5선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과 재선의 이용호 의원 2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주 전 비대위원장과 이 의원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첨에 따라 이용호 의원이 기호 1번으로,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기호 2번으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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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거가 5선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과 재선의 이용호 의원 2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주 전 비대위원장과 이 의원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첨에 따라 이용호 의원이 기호 1번으로,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기호 2번으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저울질하던 중진들은 결국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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