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영남 강한 비바람..최대 초속 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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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흐리겠고, 제주도와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영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는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영남 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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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흐리겠고, 제주도와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영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는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영남 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영남 해안에 150mm 이상,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 울릉도, 독도는 최대 100mm, 영남 동부 내륙과 제주 해안은 최대 80mm 등입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등에 초속 35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 동해 중부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10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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