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잔수, 고구려·발해 뺀 연표 논란에 "발생 말았어야"

보도국 2022. 9. 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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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은 최근 고구려와 발해 내용을 뺀 연표로 논란이 된 중국 국가박물관 전시와 관련해 "발생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전했다고 박 전 의장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리 위원장은 "역사 연구는 학술적 교류를 통해 협의해 갈 수 있다"며 "이 일이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리 위원장은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리잔수 #중국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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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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