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NCT127 도영 이미지 누락, 검수 실수"

김지현 기자 2022. 9.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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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의 정규 4집 앨범 '질주' 재킷 커버에서 멤버 도영의 사진이 누락된 건 검수 과정에서의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NCT127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트위터에 "NCT 127 정규 4집 '질주'의 디지팩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했다"며 "음반의 재킷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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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NCT127의 정규 4집 앨범 '질주' 재킷 커버에서 멤버 도영의 사진이 누락된 건 검수 과정에서의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NCT127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트위터에 "NCT 127 정규 4집 '질주'의 디지팩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했다"며 "음반의 재킷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도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SM은 누락이 발생한 '디지팩' 버전을 받은 구매자들에게는 수정된 북클릿을 빠른 시일내 발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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