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장윤정 마음 저격 성공 "전 돼지토끼 같은 남자" ('당나귀귀')

장우영 2022. 9.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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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감탄을 불러온 '당나귀 귀' 을벤져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1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의 제자가 되고 싶어 찾아온 한기범, 김정태, 박광재, 이대형, 유희관의 흥 폭발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을벤져스의 역대급 개인기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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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장윤정의 감탄을 불러온 '당나귀 귀' 을벤져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1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의 제자가 되고 싶어 찾아온 한기범, 김정태, 박광재, 이대형, 유희관의 흥 폭발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유희관은 "윤정행 '완행 열차'에 타고 싶은 '돼지 토끼' 같은 남자"라는 센스 있는 자기 소개로 시작부터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야구에서 트로트로 이적하고 싶다는 이대형과 허재 못지 않게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한기범 등 ‘을’들의 치명적인 입담에 장윤정이 빵빵 터지자 위기감을 느낀 양치승은 "저희 보스들은 빈손으로 오지 않았다"면서 폭풍 견제에 나섰다고.

그런 가운데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 5인방은 박광재의 달콤살벌한 공포의 나훈아 모창, 이대형의 풀스윙 촛불 끄기, 한기범의 깨발랄한 필살 애교, 트로트와 연기를 접목시킨 김정태의 연기 클라쓰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파격적인 개인기를 대방출했다는데.

장윤정이 "이렇게 묶어서 행사 다녀도 재밌겠다!"고 감탄한 예능감 슈퍼 '갑'들의 5인 5색 개인기 퍼레이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을벤져스의 역대급 개인기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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