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에 '오겜' 알리가 출연했다..박해수 재회 '깜짝'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알리가 '수리남'에도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리남에서 상우형 다시 만난 알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바로 '수리남'에 '오징어게임'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던 알리(아누팜 트리파티)가 등장한 것.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을 맡아 월드 스타로 우뚝 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알리가 '수리남'에도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리남에서 상우형 다시 만난 알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바로 '수리남'에 '오징어게임'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던 알리(아누팜 트리파티)가 등장한 것.
'수리남'에서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는 수리남 군대의 군인으로 등장해 확실히 얼굴을 비춘다. 장첸이 분한 첸진이 장악한 차이나타운에서 선량한 시민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 군인을 TV를 통해 박해수가 연기한 최창호가 안타깝게 보고있다. '오징어게임'에 이은 남다른 재회가 아닐 수 없다.
"오 몰랐는데!!!!", "헐! 몰랐다〰️ 이렇게 만나다니", "알리였다니", " 헐 대박"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 유학을 시작, ‘국제시장’,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9년 차 배우다.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을 맡아 월드 스타로 우뚝 섰다.
/nyc@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