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믿고 따라와" 한정민♥조예영, 밀착 스킨십..12주 어떻게 참았나

이하나 2022. 9. 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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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 조예영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공개 됐다.

조예영이 "12주를 참았다. 당당하게 다니자"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정민은 "담주에는 어딜 갈까요? 오빠 믿고 따라와"라고 답하자 조예영도 "누나 믿고 따라와"라고 애교를 부리자, 한정민도 "네 내사랑 누나"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 녹화일 기준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전하며, 내년 재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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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 조예영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공개 됐다.

한정민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방송하는 날, 동탄 데이트.(당당히데이트하던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정민, 조예영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쓴 한정민은 살짝 혀를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고, 조예영은 한정민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몸을 밀착한 채 윙크를 하고 있다.

한정민은 게시물 댓글에 ‘올인 커플. 데이트. 장거리연애. 사랑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조예영이 “12주를 참았다. 당당하게 다니자”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정민은 “담주에는 어딜 갈까요? 오빠 믿고 따라와”라고 답하자 조예영도 “누나 믿고 따라와”라고 애교를 부리자, 한정민도 “네 내사랑 누나”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 녹화일 기준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전하며, 내년 재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정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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