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큐, '김혜영과 함께' 고정게스트 낙점

손봉석 기자 2022. 9. 17. 16: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제이알엔터테인먼트(TjRentertainment) 제공



‘김혜영과 함께’에서 가수 아이큐가 가을 가을개편을통해 고정게스트로 합류했다.

아이큐는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금요일 오후 3시코너 ‘기타와 라이브’에서 기타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라이브음악을 선물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라이브에서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 캐롤키드의 ‘When I Dream’을 기타로 연주하며 불러 청취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영화 ’쉬리‘의 주제곡이었던 ’When I Dream‘을 부르고 난 후 ’쉬리의 키싱구라미가 되어 수족관으로 돌아가 구경하며 들은 착각이들었다‘.’아이큐씨는 전화국에서 고소를 받을것같아요~ GiGa막히니깐요‘라는등 청취자들의 문자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근 ‘서울의 밤’이란 곡으로 8번째 앨범을 들고 컴백한 아이큐는 10만여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에서 매주 라이브방송을 하며 올드팝, 트로트, 발라드, 7080노래 등을 부르며 인기몰이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