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X남윤수, 텅 빈 네온 웹툰 편집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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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오늘(17일) 최종회를 앞두고 웹툰 팀 사무실을 정리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지난 방송에서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네온 웹툰 편집부가 드디어 존속 이유를 증명하며 단단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회 방송 전, 웹툰 팀이 '피, 땀, 눈물'이 묻어 있는 사무실을 정리하는 장면이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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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오늘(17일) 최종회를 앞두고 웹툰 팀 사무실을 정리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지난 방송에서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네온 웹툰 편집부가 드디어 존속 이유를 증명하며 단단하게 자리 잡았다.
편집장 장만철(박호산)이 “이제 우리 팀 흔들 사람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 것처럼, 위협의 중심에 있던 허관영(하도권) 본부장은 그동안의 비리가 드러나 네온을 떠나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 회 방송 전, 웹툰 팀이 ‘피, 땀, 눈물’이 묻어 있는 사무실을 정리하는 장면이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열심히 짐을 싸는 마음과 사무실 벽에 붙어있던 ‘네온 본사로 가자’는 슬로건의 현수막을 떼는 구준영(남윤수)을 비롯해, 편집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깃들어 있다. 그토록 고대하던 ‘본사 진출’ 현실화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완벽한 해피 엔딩을 위해서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염원이 있다. 거장 백어진(김갑수) 작가의 의식 회복이다. 좋은 작품으로 ‘용‘ 시리즈 연재를 마치고 싶은 백 작가는 그동안 참아왔던 허리 통증을 해결하려 수술을 결정했다.
작품을 위해 수준이 다른 장인이 내린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런데 그의 아내로부터 “남편이 깨어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을 찾은 편집자들과 ‘제자’와도 같은 신대륙(김도훈) 작가의 충격적인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말해줬다.
제작진은 “온마음과 석지형, 구준영 등 편집자들이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그들에게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시청자분들의 예상처럼 본사로 마지막 ‘레벨 업’을 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거장 백어진이 깨어나 레전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 여러분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오늘의 웹툰’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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