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9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5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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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6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96명이다.
1주일간 같은 시간대 확진자 현황을 보면 10일 650명, 11일 715명, 12일 907명, 13일 1450명, 14일 1370명, 15일 771명, 16일 69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22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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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6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96명이다. 하루 전보다 203명, 일주일 전보다 154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제천 81명, 진천 68명, 음성 65명, 청주 57명, 충주 55명, 옥천 44명, 영동 39명, 증평 36명, 보은 24명, 괴산 17명, 단양 10명 등이다.
1주일간 같은 시간대 확진자 현황을 보면 10일 650명, 11일 715명, 12일 907명, 13일 1450명, 14일 1370명, 15일 771명, 16일 69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2255명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10명을 포함해 1만2288명이다. 이 중 1만1585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7332명 (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4%), 3차 110만5875명(〃 69.5%)이 완료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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