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안성현,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연소 컷 통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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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2라운드 11번홀에서 안성현이 세컨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오후 조 선수들의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은 2001년 유성오픈 강성훈(35)의 14세 24일이었다.
안성현은 13세 4개월에 KPGA 코리안투어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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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7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2라운드 11번홀에서 안성현이 세컨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오후 조 선수들의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오버파까지 3라운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큰 이변이 없는 한 안성현의 3라운드 진출은 사실상 확정됐다.
이 대회 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은 2001년 유성오픈 강성훈(35)의 14세 24일이었다. 안성현은 13세 4개월에 KPGA 코리안투어 컷을 통과했다. 2022.9.17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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